Brian used to go to the Korean market with me or if he went alone he always had specific instructions on what to buy. This time, Brian went to the Korean market alone without my direction, and when I saw all stuff, I thought he did great job. I'm pound of you, Brian. :)
한국어를 못하는 내 남편은 그동안 한국 마켓에 나와 함께 가던지 아니면 나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장을 봐와야만 했다. 지난 주 삼겹살이 땡긴다는 내 말을 기억한 브라이언은 오늘 오후에 나에게 통보도 없이 용기내어 혼자 한국마켓에 다녀왔다. 삼겹살, 차돌배기, 풋고추, 상추, 깻잎, 무쌈, 단무지 (한국 분식점에서 단무지를 보고 반가워한 나를 기억해서 사왔단다.) 그리고 냉동만두까지..제대로네. 자랑스러운 내 남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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